아시안게임엔트리 확장 Giant

아시안게임 엔트리가 22명에서 24명으로 늘었다.
과연 wbc혜택을 못받은 롯데 박기혁이 포함될까..
올시즌 활약을 봐서는 아무리 부상이라지만 주전은 힘들테고 결국엔 내야백업유틸리티로 들어가야하는데..
조동찬이 후반기 맹활약하며 예비엔트리에 포함되면서 사실상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2명이 더 늘어났다.
과연 박기혁이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에 포함될수있을까...

박기혁은 만약 엔트리에 포함되어서 금메달을 딴다면...
FA취득이다.
두산,넥센을 제외하곤 나머지 구단들이 군침을 흘릴것이다.
엘지-오지환
삼성-김상수
한화-이대수
기아-김선빈
SK-나주환
오지환과 김상수는 아직 신인이라는점에서 안정감에 물음표를 달아야할거같고
기아랑 한화는 주전유격수감에 조금 불안하고 SK는 나주환 군대가야할때가 되었고..
SK야 워낙에 김성근감독이 잘키운다니 그렇다치지만 제일 불안한건 기아,엘지,삼성이라는거.
돈잘쓰는 구단들이라 롯데가 얼마나 부를까..ㅋㅋ
엔트리에 포함이 된다면 롯데가 로비를 했을꺼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FA계약에 어느정도 합의점찾았다는
말이 될수도 있겠지만 실컷 노력해서 엔트리포함시켜 금메달따서 면제 만들었더니 타구단 좋은일 시키려는건 아닌지.


만약에 롯데에 잔류를 한다면 황재균-박기혁으로 이어지는 좌측 수비라인은 수비만큼은 역대 최강일거 같다.
그러면서 2루수 조성환자리에 대수비요원과 큰점수차 났을땐 신인급선수들을 기용하면서 훗날을 대비하면서 간다면
이원석,김민성이 빠진 롯데내야진이 그렇게 비관적이진 않을거 같은데...

과연....


이제 준플레이오프를 대비해야할 때.. Giant


아직 안심할순없지만 4강싸움에 한발 앞선 상태다.
20여경기를 남기고 5.5게임차...

작년 배장호선발을 공공연히 언론에 알리며 상대에게 대비할 수 있게 만드는 로감독 재주를 보곤 기가 막혔던 기억이난다.
두산은 이제부터 아니 이전부터 대비를 하고 있을꺼라 생각한다.
사도스키,송승준,장원준이야 원래 분석이 다 되어있을꺼고 김수완,이재곤에 대해 분석이 되고 있을것이다.
sk전 신나게 두 신인투수들이 털였다. 두산에게 보기좋게 다 공개가 되었다고 본다.
sk보다 빠른 두산인데...


준플레이오프키는 누가 될꺼인가..
과연 선발로테이션은 어떻게 가져갈꺼인가..
박기혁이 복귀해서 내야진은 어떻게 교통정리를 할꺼인가..
홍성흔,조성환,박기혁이 복귀하면서 막판 감이 좋은 손아섭과 박종윤 이 둘을 어떻게 활용할꺼인가..
이재곤,김수완
후반기 큰 힘이 되어주었지만 주말 sk전과 함께 이둘의 약점은 8개구단 모든팀들에게 알려졌다.
이 둘을 어떻게 활용할꺼인가가...

수비안되는 놈들도 많고 교통정리가 필요한데 참 어렵다.
황재균이 이대로라면 준플에서 주전은 어렵지 않을까.?


꼴데에서 롯데로 달라진 점들.. Giant

8888577..

이 숫자는 롯데팬 누구라도 아는 롯데가 아닌 꼴데의 성적표다.
밑바닥에서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있던 꼴데가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과연 이유가 뭘까?

항상 롯데란 팀은 이름값만 있는 투수들은 많고 실질적으로 활약한 투수는 적다.
최동원,염종석,주형광,손민한...
양상문감독 시절에 투수진 리빌딩이 되었다고 하는데 내 주관적인 판단은 아니다.
김용희가 아꼈던 손민한이 재활에 성공했고 백인천 감독시절 중용되며 경험을 쌓았던 임경완이가 자릴 잡았고
삼성에서 뽀려온 노장진 말고는 없었다. 후반기 깜짝 등판해 완봉승을 했던 이명우는 부산공고출신인지
장원준에 비해 선발로써 기회를 많이 받지못했고 삼성시절부터 sk까지 유리몸인 이용훈.
양상문이가 지지했던 신인들은 군문제로 사라진 김장현과 몇번의 투수폼변경과 아직도
체인지업 제구조차 안되는 장원준..류현진을 패스하고 지명했던 나승현,
뱀직구라불리며 이모들 사랑을 독차지했던 이왕기..fa로 데리고온 이상목과 정수근..
양상문은 패배주의를 벗기기위해 젊은 선수단에게 자유를 주었고 결국 이것이 독이되며 감독자리에서 물러났다.
결국엔 양상문 감독시절에 투수리빌딩이 되었다고 말하는데 지금 활약하는 선수는 장원준,손민한,임경완뿐이다.
진정으로 양상문이가 투수진 리빌딩을 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는 여기서 몇명이나 될까?

롯데에선 언론에 흘리기 우승청부사 강병철감독 영입.
팬들은 두번이나 우승시킨 강병철감독을 우승하기위해 데리고  왔다라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롯데에서 풀어진 선수들 군기도 잡고 타자쪽에서 성장이 더딘 관계로 타자쪽 육성에 초점을 맞추기위해
데리고 왔다라고 생각한다.
동계전에 절에 들어가 다이어트전쟁에 성공한 이대호는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성적을 올렸다.
이승화,이원석,손아섭,김주찬,이인구,문규현등 자유에 풀어해쳐진 선수단에 열심히하는 선수들을 파격으로
기용하며 선수단을 긴장하게 만들며 내부 경쟁으로 시너지 효과를 누릴려고 했지만 시즌 초반 잘나가다가도
연패에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했다.
중용했던 선수들은 기대에 만족시키지 못하고 실책등 자멸하며 2군으로 내려갔다.
용병문제도 있었고 선수단 장악에 실패하며 결국 팬들 원성에 못이겨 퇴출되었다.

여기까지가 로이스터 감독 부임하기 전까지 대충 이렇다.
과연 로이스터가 부임하면서 뭐가 달라졌을까?

우선 유망주들이 터지기 시작했다.
조정훈을 필두로 잠깐이지만 이상화, 김수완,이재곤,김사율..
여기서 다시한번 언급되지만 미쳤던 선수들중 양상문이가 지지했던 선수는 없다.
그리고 신명철과 트레이드되어온 강영식.
위기때마다 1군에 올린 선수들은 한명씩 꼭 미쳐주었다.
이인구,박정준,전준우,김민성,손아섭,박종윤,문규현..
강병철감독이 지지했던 이인구,문규현,손아섭,김민성이 백업으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비난받으며 트레이드했던 강영식까지...

노피어?
기다리며 볼넷으로 출루하는거보단 초구부터 스트라잌은 쳐라
무사 주자 1루일때 번트보단 강공.
밀어치며 진루타보단 장타로 타점을..
유인구로 볼질하지말고 과감하게 몸쪽승부..
한루를 더 가기위해 공격적인 주루.

이 효과는 어떻게 보면 부산,롯데자이언츠랑 궁합이 너무 잘 맞는거 같다.
항상 소총부대로 군림하던 롯데자이언츠가 홈런1위팀이 되리라곤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려나..

외부선수영입
FA영입 홍성흔, 트레이드 황재균.

여기까지가 로이스터감독이 오면서 달라진 점들인거 같다.

서론이 길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꼴데에서 롯데로 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성환과 홍성흔 이 두명의 고참들의 조합인거 같다.
이 두명이 없었다면 로이스터는 양상문,강병철보다 더한 악플과 무수한 욕들을 들으며
미국으로 짐싸며 롯데를 비난했을꺼이라 장담한다.
과연 이 두선수가 오면서 뭐가 달라졌을까...
이순철,박종훈,조범현..
이 감독들의 공통점은 선수단 장악에 실패로 팬들에게 까이는 감독들이다.
로이스터는 성실한 조성환과 FA로 영입한 홍성흔의 시너지효과로 선수단 장악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철밥통들이 견제세력으로 존재했지만 선수들의 믿음과 신임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전 박현승은 후배들에게 터치하기보단 스스로 열심히 하는 타입이었고 강병철부임 후 한해말고는 성적이 신통치않았다. 
손민한 역시 정치적활동과 자기 자신만 중요했지 후배들잡고 훈련하고 그런 부분에선
주장 자격에선 미달이라 생각한다. 정수근은 후배들 앞세워 놀러다니기에 급급했고..
주장이라는 자리가 참 어려운 자리인거 같다.
어느정도 솔선수범도 해야하고 후배들 관리도 해야할꺼고 그에따른 성적을 거둬야지만
후배들에게 뭐라고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거 같다.
(예를들어 손인호가 주장이던시절 손인호가 박기혁,이대호보고 연습하고 열심히 하라면 들었을까?)
주장이라는 역활을 잘 수행하고 주장징크스를 없앤건 다름아닌 조성환이다.
작년 재작년 롯데 타선의 핵심은 이대호? 가르시아? 가 아닌 조성환이었다. 올해도 조성환이라 생각한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하는 선수였고 그에 맞는 성적을 거두며 빛을 바라기 시작했다.

김주찬이 한경기 홈련을 두개쳤을때 인터뷰에 보면 홍성흔 선배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 라는 말을했고
황재균 역시 트레이드되어와서 홍성흔선배에게서 우중간으로 밀어치라는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영화 갈매기는 난다에서 봤다싶히 게임 후 실내연습장에서 남아 조성환,홍성흔같은 선배들도 남아 훈련하는데
어린선수들이 게임 끝났다고 술퍼마시러 갈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한다.

그만큼 롯데에는 고참이라는 역활을 할 선수가 없었고 한때 라인업에서 박기혁이 최고참이었던적도 수없이 많았다.
고참도 없고 중간다리역활을 할 선수도 없었고 연패나 혹은 실책으로 자멸하는 게임은 수도 없이 봤었다.
그만큼 세대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마해영,박정태로 시작해서 고참들이 은퇴,트레이드되곤 롯데는
모래알 같은 팀이 되었고 중심에서 잡아줘야할 그런 고참급 선수는 리빌딩이라는 명목하에 사라져만 갔다.

팬들이 모금까지하며 신문광고하는 모습을 보면 참 씁쓸하단 생각이든다.
강병철 감독 쫓아낼때도 그랬고 이번도 그렇고 왜 단적인 한곳만 보는것인지 아쉽다.
롯데의 문제는 새로운 감독이 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중요자리에 들어앉아있는 철밥통인 박영태,양상문,공필성
조합이 더 문제라는것들을 모를까..

이번 신인지명을 보면서 놀란건 부산,경남 연고 선수들이 없다라는 것이다.
이게 학연지연에 매달려있는 롯데의 문제점을 걷어낼려는 포석인지
단순한 계약문제때문인지 단순한 지명인지는 차후에 지켜보면 재미가 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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